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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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으로 몸이 불편해서 입원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입니다.돌발성난청투병기 2017. 3. 22. 14:30
난청으로 몸이 불편해서 입원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입니다. 최근 일주일전부터 왼쪽 귀가 답답하고 먹먹하게 들려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서 딱딱하게 굳은 귀지를 제거만하면 정상적으로 잘 들리고 다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지난 번에도 귀지만 제거하여 정상으로 돌아왔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방해 준 약 삼 일치를 다 먹고도 증세는 여전하였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 증상에 적응되는 듯하였습니다. 1주일 뒤 그 동네 병원에 다시 갔습니다. 청력이 나빠지면 그대로 굳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의사 분이 큰 병원 진료의뢰서를 써 주었습니다. 큰 병원에 바로 전화 예약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이른 시간으로 예약을 잡아서 진료 후 출근하기로 회사에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입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