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전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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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교회이야기 2014. 7. 26. 15:37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청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중학생이 된 제 아이들을 보니, 초 중고생들은 이제 방학을 하였습니다. 잠시 학업을 내려놓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방학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건강을 위하여 방학 동안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들은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기 위하여 방학임에도 학원에서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을 따라 여름 휴가를 떠나기도, 먼 거리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방학은 학생들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삶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방학 시작과 동시에 여유를 느끼기 보다는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일학교 선생님들입니다. 해 마다 전국의 수 많은 교회들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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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릴 여름,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헌신이 필수적입니다.교회이야기 2014. 6. 10. 16:41
드디어 땀 흘릴 여름이다. 2014년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개최 2014년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많은 교회들이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준비로 많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가 각 노회에서 주관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총회 교육진흥국에서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컨퍼런스를 먼저 개최하지만 실질적으로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강습회는 각 노회 주관 강습회일 것입니다. 2014년 예장 합동측의 주제는 “대한민국을 전도하라“입니다. 한국 교회의 위기는 예전부터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천만 성도를 자랑하던 성도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그 중 노년층의 비중은 날마다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층들이 교회를 떠나고 전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