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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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루날을 월삭새벽기도회로 드리기 시작하다교회이야기 2017. 3. 2. 09:20
초하루날을 월삭새벽기도회로 드리기 시작하다 2017년부터 제가 섬기는 호산나교회는 매월 첫 날을 월삭새벽기도회로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교회는 전교인 새벽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드리기도 합니다. 유대력으로 매달 초하룻날을 기념하는 절기가 월삭인데, 월삭을 영어로는 New Moon, 히브리어로는 '로쉬호테스'(달의 머리)라고 합니다.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로서, 지나간 달을 반성하고 새 달을 하나님께 맡기며 헌신을 다짐합니다. 이 월삭 예배는 구약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월삭 예배를 강조하신 성경 말씀을 찾아 보았습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사 66:2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 문 입구에서 나 여호와 앞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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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수감사절 찬양 준비중(2남전도회)/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교회이야기 2013. 10. 13. 23:45
올해, 2013년 추수감사주일은 11월17일입니다. 제가 섬기는 호산나교회에서는 해마다 추수감사주일 찬양제를 기관별로 개최합니다. 매 번 준비도 없이, 잘 아는 찬양곡을 갖고 찬양제에 그때 그때 겨우 겨우 참가하였는데 올해는 미리 곡을 준비하고 연습하여 은혜롭게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께 영광 드리려고 합니다. 가사의 내용까지 마음으로 익히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올려드릴 찬양곡을 준비하여 참가하려고 합니다. 제가 속한 남전도회는 인원이 6명에 불과합니다. 6명이 멋지게, 은혜롭게 드릴 찬양곡을 검색하다가 아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Mary Mcdonald 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 라는 찬양이었습니다. 우리 남전도회보다 2명이 많은 8명이지만, 멋진 화음과 음색으로 남자다운 웅장한 목소리로 찬양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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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심장재단과 함께한 사랑의 음악회_향기로운 나무 @호산나교회교회이야기 2013. 10. 7. 00:47
2013년 10월6일 주일, 오늘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밀알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사랑의 음악회는 제 기억으로 2006년부터 해마다 한 번씩 우리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소리엘을 비롯하여 김석균, 소울, 손재석, 강찬, 옹기장이선교단 등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훌륭한 그리고 유명한 찬양사역자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2013년 올해는 '향기로운 나무'라는 여성 트리오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밀알심장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향기로운 나무의 프로필을 보았습니다. [CCM 여성트리오 향기로운 나무] * 이소영 성덕 중앙교회 집사 2000년 CMC(Christian Music 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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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주일학교 이야기 - 제 아이의 대표 기도교회이야기 2013. 9. 15. 19:23
오늘은 저희 호산나교회의 중고등부 예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전형적인 동네 교회입니다. 주일 예배시 어른 성도 출석 인원이 약 100 여명 정도되는 조그마한 교회입니다. 서로 얼굴을 다 알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 새로운 얼굴이 보이면 무척 반갑습니다. 꼭 우리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싶고, 다가서야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새신자 영접하시는 분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많은 중소 교회들은 예배당을 임대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임차료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다행히 우리 교회는 건물과 비록 넓지 않은 토지이지만, 많으면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땅이지만, 교회 소유의 예배당과 땅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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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헌신 예배 - 호산나교회 2013.09.08교회이야기 2013. 9. 8. 22:46
저희 호산나교회(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는 일년에 한 차례 청년부 헌신 예배를 드립니다. 보통 9월 둘째 주일에 드리게 되는데 2013년은 9월8일 주일에 헌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서 12:1-2) 청년의 때는 인생의 시기에서 가장 젊음이 왕성한 날입니다. 이 시기에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라는 놀라운 지혜를 깨닫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지혜입니다. 이번 청년 헌신 예배에는 여호수아 1:1-6 을 본문으로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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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청소를 통해 구역예배가 살아나고 부흥이 기대되는 이유교회이야기 2013. 8. 10. 18:53
현재 우리 가족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1971년 2월에 설립되어 4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전통있는 교회입니다. 성도 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초대 교회만큼 함께 나누고 통용하지는 못하지만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회복하려고 애쓰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약 3 -4 명의 연로하신 권사님들이 거의 10여년 전 부터 직접 자발적으로 교회 청소를 담당하셨습니다. 그 이전에는 관리 집사님이 계셔서 성도들이 청소할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관리 집사님의 사임을 계기로 성도들이 당분간 청소를 해야되었기에 뜻있는 권사님들 중에 몇 분이 자원하셔서 성도들을 대신하여 청소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당분간 한다는 것이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그 세월이 어느덧 약 10 여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