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헌신예배 기도 - (3)
2011년9월18일 주일 저녁 청년부 헌신 예배 기도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호산나 교회에 허락하신 귀한 청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있는 이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통로로 삼아주시며 언제나 부드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귀한 청년들을 축복하시사 이들 삶의 목표와 이유를 분명하게 구별하여 주시고 미혹의 영이 진리를 흔들고 있는 이 세대 가운데에서도 분명한 믿음을 지키는 청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젊은 우리들에게 실망감 패배감을 주어, 스스로 쓰러지게 만들고 있으며, 사람과의 경쟁을 통해 이긴자 만이 옳고, 강한 것이 곧 승리라고 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며,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그 나라가 바로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임을 깨닫게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인생의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시기이기에 두려움과 갈등이 많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이들의 인생길을 열어주시며 이들의 진로에 축복을 부어주시옵소서. 높은 산이 이들의 인생길을 가로막지 않도록 기도하기 보다는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으로 이 높은 산을 넘어갈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배움의 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더욱 든든히 세워가는 청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간은 우리 장로교단의 총회 주간입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세상에는 모범이 되는 깨끗한 총회가 되도록 도와주시며, 한국교회가 복음의 능력을 붙잡지 아니하고 세상의 권력을 추구하려고 했던 어리석음과 한기총 사태까지 철저하게 회개하는 기회가 되게하시며, 참담하고 부끄럽게도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어지고 있던 이 나라에서 주님의 이름과 한국 교회의 신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