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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2470 IPS MHL 모니터 2개월 사용기

Mind Hunter 2014. 9. 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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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2470 IPS MHL 모니터 2개월 사용기

 약 2개월 전 알파스캔 2470 IPS MHL 모니터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시 포장 박스에 같이 담겨있던 설치 안내서를 읽어보니 사용기를 등록하면 A/S 연장의 혜택이 있네요.  

출처 : 다나와(http://www.danawa.com/) 가격은 매월 변동이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모니터는 19인치 대기업(LG전자)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아들래미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입학 선물로 이모부께 받은 4:3 화면의 모니터였습니다. 거의 7년 가량을 잔고장 없이 만족하며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된 아들이 친구들과 여러 3D 게임을 경험해 보고 나서 와이드(16:9) 화면의 모니터를 선호하여 멀쩡한 모니터를 생돈들여 교체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할아버지께서 용돈을 아끼셔서 손주에게 모니터를 구입해 주셨습니다.

 인터넷 다나와 사이트를 두리번거리다 이 달의 표준 모니터라는 칼럼에 추천된 24인치 화면의 알파스캔과 LG전자의 모니터를 비교하게 되었고 단순 무식하게 알파스캔  AOC 2470 IPS MHL + DP 에는 내장 스피커가 있다는 이유로 이 제품으로 결정해 버렸습니다. 내장 스피커 때문인지 LG전자 제품보다 다소 비싸지만 현재 제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스피커의 음질이 너무 저음이라 약간 하이톤을 내주는 내장 스피커와 사운드를 조합하면 양질의 사운드는 아니더라도 들을만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은 오디오 케이블, DVI-DVI, HDMI-HDMI 케이블 각 1세트씩 포장되어있었으며 조립시에도 설치 안내서를 꼼꼼히 읽어보지 않더라도 대충 따라해도 쉽게 조립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이라 해상도나 시각적인 측면에서 불만족스러우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기우에 불과하였습니다. 영화 시청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색감도 나름 좋았습니다.

 좁은 4:3 화면에서 모니터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16:9 화면은 그야말로 제게는 신세계였습니다. ^^

 단순 스펙상으로는 LG전자의 24인치 모니터보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것으로 되어있지만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정도이며 냉장고나 TV 등 가전 제품 구입시를 제외하곤 요즘 전기 소모량을 감안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단지 제품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은 받침대와 프레임, 그리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감싸는 플라스틱 소재가 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여주지 못하는 점입니다. 플라스틱이 싸구려 느낌의 재질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LG전자의 모니터는 하이그로시 플라스틱 소재로 광택이나며 고급스러움을 제품에 더하여 주는데 말입니다. 알파스캔 제조사에서는 이 부분을 조금만 더 개선한다면 보다 소비자의 선택을 더 받을 수 있는 만족스러운 제품이 탄생될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2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어떤 잔고장이나 이상한 증세없이, 어쨌거나 가격 대비 좋은 성능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장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도 중저음 스피커와 잘 어울려 영화 및 드라마 감상시에도 즐길만 하네요.

설치후 사용 화면

 

※ 이 글은 제가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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