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정성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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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교회이야기 2014. 7. 26. 15:37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청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중학생이 된 제 아이들을 보니, 초 중고생들은 이제 방학을 하였습니다. 잠시 학업을 내려놓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방학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건강을 위하여 방학 동안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들은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기 위하여 방학임에도 학원에서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을 따라 여름 휴가를 떠나기도, 먼 거리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방학은 학생들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삶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방학 시작과 동시에 여유를 느끼기 보다는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일학교 선생님들입니다. 해 마다 전국의 수 많은 교회들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