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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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에서 대표로 구원 간증을 하다교회이야기 2015. 7. 12. 17:10
청년부에서 대표로 구원 간증을 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 45세, 1남1녀의 중학생 자녀를 둔 청년부 부장 집사입니다. 경북 영주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거기서 자랐습니다.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교회를 열심히 섬기셨고 큰 일을 많이 하셨다고 자라나면서 할머니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믿음의 3대가 되는 것이고 제 자녀까지 4대의 믿음의 가정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영주제일교회 유치부 시절부터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옆 집 중학생 누나에게 저를 유치부실에 넣어주라는 부탁하셔서 유치부 주일학교를 다녔지만, 자꾸 늦잠을 자느라 지각을 하게 되어 지각하는 것이 부끄럽고 늦게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 창피하여 주일학교를 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청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