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난청투병기2017.03.31 19:18

돌발성 난청 치료 일지와 치료비 내역 

 

돌발성 난청으로 퇴원 후에도 계속 통원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시술하는 고막() 주사는 이틀에 꼴로 맞기 때문에 예약을 잡고 이틀에 통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두려움 없이 고막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때때로 청력 검사를 받기도 하고 어지러운 증세를 얘기하니 2 평형 검사까지 예약을 하였습니다.

 

회사에 출근하여 근무 시간 중에 병원을 다녀오는 시간만 따지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만, 왔다갔다하는 버스 시간과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그런 시간들이 많이 소요됩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비인후과와 통증클리닉을 같이 시술 받는 날에는 5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같습니다. 청력 검사 받으면 교수님 외래 진료비 포함하여 15만원도 비용이 발생했던 날도 있습니다. 없으면 몸이 아파도 치료다운 치료를 받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할 때가 아니지만, 빈곤층에 속하거나 돈이 풍족하지 못한 노인 분들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제도가 있어 소득 재분배 역할을 하여 그나마 저렴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있지만 그래도 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만일, 대기업과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의료민영화가 된다면 부담은 아픈 환자들에게 크게 다가오겠지요.

 

몸은 아직도 정상은 아닙니다. 다만 증상에 제가 익숙해져 불편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언제쯤 완전히 나아질 있을지 걱정스럽네요. 평소에도 운동을 안 합니다만, 입원 기간 동안 별다른 운동을 못해서 근력이 빠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먹고 자고 편히 쉬었는데도 몸무게가 2Kg 빠졌습니다. 소금기가 없는 치료식을 먹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빠졌습니다.

 

아프고 나니, 특히 아내에게 미안하고 그 동안 취미 활동을 혼자만 해서, 취미는 주말에 교회 남전도회분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것입니다. 아내와 같이 보내야 할 시간이 많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내와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둘러보고 '만다복'이라는 중국 요리집에서 '백년하얀자장' 같이 먹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아내와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그 동안 제가 날짜별로 돌발성 난청 치료를 위해 받았던 내용과 비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증세를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일지

 

돌발성 난청 치료비 내역

 

 

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돌발성난청투병기2017.03.23 13:16

돌발성 난청, 입원 8일차 드디어 퇴원합니다

드디어 오늘 퇴원합니다.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통원치료 받으면서 회복되길 기원하며 집으로 갑니다.

오전에 담당 주치교수님을 뵙고 통원 날짜를 잡고 인사를 합니다.

통증클리닉에 가서 턱 주사를 한대 맞습니다.

수납하고 서류 받고 7일치 약 받고 퇴원 후 주의 사항 듣고 집으로 갑니다.

내 모든 짐을 챙기며......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 병명이 기록된 입퇴원확인서 발급이 수월하지 않네요.

퇴원 후 첫 외래 시 받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퇴원 때 받아가면 좋은데요 ......

실제로 첫 외래시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발급 수수료가 1만원이나 합니다.

이래저래 환자는 약한 "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 절차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료 전문가가 아닌 환자의 입장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 이틀에 한 번 달팽이관을 직접 자극하는 고막주사

 

2. 입원 기간 내내 통증 클리닉에서 실시하는 청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하는 턱 주사

 

3. 주사약은 스테로이드입니다

 

4. 입원 기간 중, 청력검사 약 3번 있으며 식 전후로 혈당체크 수시로 합니다.

    치료식은 소금기가 없어야 하는지 저염 고단백식입니다.

  

퇴원하는 심정이 다소 착착 합니다. 완전히 다 나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회복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통원 치료 바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내일, 글피, 차주 월요일, 회사 출근하자마자 이틀에 한 번 꼴로 통원 치료 받으러 가야 하네요.

 

이 치료 후기를 작성하면서 같은 질병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저의 치료 내용과 경과를 공유하여 희망을 얻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 역시도 만족할만큼 완치되어 퇴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퇴원 후에도 일상 생활을 하면서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므로 몸이 좋아지는 경과에 대하여 계속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병은 병일 뿐, 다스리고 치료하면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겐 계십니다. 모두 다같이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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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돌발성난청투병기2017.03.23 12:52
돌발성 난청, 입원 6일차 치료 후기

오늘은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어젯밤 늦게 자려고 했습니다. 병원 생활 이제 지겹네요

 

귀는 그렇게 호전되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누워있었던지 허리가 아프네요. 새벽에는 간호사님께서 또 혈당과 혈압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이 분들은 정말 잠이 없는지 힘들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자꾸 깹니다. 새벽기도 시작하기 30분전에 깨네요. '평소에 건강할 때 새벽에 일어났으면 새벽 제단을 쌓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원망과 함께

주님을 붙잡습니다. 호전되지 않으니 우리의 오장육부를 만드신 주님을 붙들 수 밖에 없습니다

 

새벽 잠을 자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 때 거의 나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기분 탓일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귀가 왕왕거립니다

 

오늘은 입원하고 처음 맞는 주일입니다. 예배를 못 가면 교회 분들이 걱정할까 합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니 아무도 문자나 전화가 없네요 ㅋ. 알렸어야 했나요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셋째 고모부께서 돌아가셨다고. 빈소로 같이 모이자고 하십니다. 저는 못 간다고, 입원했다고 이제야 말씀 드렸습니다. 혼났습니다. 어머니 마음이 그렇죠. 세상에 비밀은 없나 봅니다

엎친대 덮친다더니 평온할 때는 아무 일 없는데 덮칠 때는 덮치네요

 

아내가 예배를 다 마치고 병실로 왔습니다. 매일 병실을 오가는 아내도 힘들 것입니다

 

오후 지나면서 귀가 더 왕왕거리네요. 치료는 다 끝나 가는 것 같은데 차도가 없네요. 언제까지 입원할 수도 없고 일상으로 돌아가 회사도 다녀야 하는데, 밀린 업무도 있고 걱정입니다. 무엇보다 한 쪽 귀 청력을 잃게 되는 것이 제일 큰 근심입니다

 

쉬는 날도 식사시간은 어김없이 지켜지네요

이제 저녁 시간입니다. 또 잠자고...... 

제발, 이 밤 잠자고 나면 하나님의 자연적인 치료법으로 귀가 맑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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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돌발성난청투병기2017.03.23 09:38
돌발성 난청, 입원 5일차 치료 후기

종합병원은 토요일 오전에는 진료를 하는군요.

간호사님들은 심야에도 새벽에도 환자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느라 바쁩니다. 환자들은 잠에 빠져 있는데 혈압과 혈당을 환자마다 체크합니다. 문진도 합니다. 밥은 얼마나 먹었는지? 대변은 봤는지?

 

아침 7시가 되기 전에는 담당의사가 와서 상태가 어떤지 회진을 하고 갑니다. 조금 더 지나니 입원 시 저를 문진 했던 의사가 또 와서 이것저것 묻습니다. 그리고 오늘 치료 계획을 알려줍니다. 고막 주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7:30 정확하게 아침식사가 나왔고 8:30정도 되니 간호사님을 통해 이비인후과 외래를 다녀오라고 합니다. 제 담당 교수님이 아닌 일반의 한 분이 진료를 해주시고 마취하고 귀 주사까지 놓아주셨습니다. 10여분 누워있은 후 깨어나 다시 병상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운동 삼아 병원 이곳 저곳을 기웃거렸습니다. 병원에 약 처방 받기 위해 방문한 회사 동기 가족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제가 입원 중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입원하는 동안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들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았던 그 동기가 제가 입원한 병동으로 찾아왔습니다. 선물 음료수를 손에 든 채로. 고마웠습니다. 그냥 가도 될 텐데...... 이것이 동기애인가 봅니다.

 

점심도 12:15에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주말 오후부터는 특별한 치료가 없기 때문에 무료합니다. 점심을 먹고 약을 먹고 나면 졸음이 쏟아집니다. 코를 골며 자는 동안 또 다른 회사 동기 한 사람이 병문안을 왔습니다. 좀 지나 아내와 입원 후 한 번도 못 봤던 딸래미가 왔습니다. 초췌할 줄 알았는데 아빠의 상태가 괜찮아 보이는지 안심하네요. 안 그래도 아침에 세수하고 면도하고 로션도 발랐었거든요. 아프다고 더 아파 보여서는 안될 것 같았습니다.

 

저녁도 5:15에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약을 먹고 나니 또 잠이 쏟아집니다. 병원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봅니다. 제 병동 앞에는 여전히 중환자실 가족들이 걱정 어린 얼굴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소원은 일반 병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녁시간 TV를 보다가 잠이 들 것 같습니다. 입원5일차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갑니다 

또 쉴만하려니 혈당 체크와 주치의가 와서 상태를 물어보네요. 주치의도 주말에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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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돌발성난청투병기2017.03.23 09:37

돌발성 난청, 입원 4일차 치료 후기 

 

이젠 밤 10시만 되면 취침을 하게 됩니다. 새벽 4시경에 눈을 뜨기도 합니다. 3일이 지나니 수액을 꽂았던 주사 바늘을 제거하고 날이 밝으면 다시 놓겠다고 합니다.

아침 회진오기 전에 손이 자유로운 이때에 샤워 한 번 했습니다. 얼마나 개운하던지요!

 

밤 사이 귀가 많이 괜찮아 진 것 같았는데 아침부터 다시 불편해졌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고막 주사는 이틀에 한 번이라 오늘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토요일이어도 고막 주사는 시술해 준다고 합니다.

 

오전에 별 스케줄 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2:30 이 되자 어김없이 식사가 왔고 점심 식사 후 다시 수액을 놓아 손이 불편해졌습니다.

손이 불편하니 목에 주사를 맞는 통증클리닉을 다녀오라고 합니다. 같은 부분에 사흘 연속 주사를 맞으니 오늘은 좀 아팠습니다. 그래도 참을 만 합니다.

 

목 주사를 맞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납니다. 귀가 열리고 답답한 것이 다소 누그러집니다. 목 주사 후에는 취침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약 기운 때문인가 봅니다. 통증 클리닉은 주말엔 운영을 안 합니다.

 

오후 시간 이렇게 보내고 돌아서니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병원에서 삼식이가 되었습니다.

주말이 되면 특별한 치료가 없어 무료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식사 시간 전후로 간호사님들은 혈압과 혈당을 꼭 빼먹지 않고 체크하고 계십니다. 어떤 의료인들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가장 수고하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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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돌발성난청투병기2017.03.23 09:36
돌발성 난청, 입원 3일차 치료 후기

 

이미지 출처 : Google

새벽 잠결에 간호사님이 와서 피 검사한다고 피를 뽑아 갑니다. 당 검사도 합니다. 잠에 취해 있어서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심야에도 한숨 안자고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님의 노고가 느껴졌고 이 분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건의료노조가 있겠지요. 회진도 아침을 먹기 전 오전 7시 전에 일찌기도 왔습니다.

 

아침 밥을 먹고 8시가 되니 이비인후과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청력검사실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입원 당시와 비교해 보기 위한 것입니다. 제 느낌은 그다지 호전된 느낌이 없는데 주치의 교수님께서 검사 데이터를 보시고는 나아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은 청각 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고막 주사 처치를 하겠다고 하십니다. MRI에 대해서는 비용 문제도 있으니 더 생각해 보자고 하십니다. 순간 필요 없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고막 주사(귀 주사)는 일단 귀 내부에 연고를 쏘아 마취를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막 내에 주사를 놓습니다. 마취 상태라 바늘이 들어갈 때만 살짝 따끔하고 그 외에는 아프지 않습니다.

 

고막 주사를 맞고 나면 어지럽습니다. 누워서 맞기 때문에 그대로 휴식을 10분 정도 취하고 간호사님이 일어나라 할 때 일어나야 합니다. 병상으로 돌아와 또 잠에 빠집니다.

 

아내가 잠자는 동안, 점심을 같이 먹으려고 병실에 왔습니다. 병원 밥이 시간을 어기지 않고 정시에 또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는 병원 밥 메뉴가 기다려지네요.

 

오후 치료는 점심시간이 끝나자마자 통증클리닉에서 호출이 왔습니다. 목 주사를 입원 기간 중 매일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목 주사는 마취 없이 초음파 화면을 보고 의사가 시술합니다. 예민한 목 부위라 아플 것 같지만 의외로 참을 만 합니다. 엉덩이 주사의 통증 정도입니다.

 

목 주사를 맞고 나면 여러 부작용으로 눈꺼풀이 쳐지는 현상이 제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잠이 한없이 쏟아집니다. 무조건 잤습니다. 이제 깰만하니 다시 청력검사실에서 호출이 왔습니다. 입원 생활도 참 바쁘네요. 청력검사실에서 어떤 검사를 받았는데 누워서 따따따따라는 소리를 주파수 변화에 맞추어 듣는 검사입니다. 무척 지겨웠습니다. 거의 한 시간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검사가 계획되어있던 것이었는지 전혀 몰랐기에 병문안 올 손님과 약속을 했는데 바빠서 못 기다리고 가셨습니다.

 

저녁 밥이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니 간호사님이 MRI 접수 때문에 또 물어보십니다. 주치의 교수님 의견보다 제 의지가 더 중요하다 해서 저는 안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병원 일과는 끝납니다. 간호사님이 스케줄대로 오셔서 당 검사와 맥박을 재는 것 외의 큰 검사는 없습니다.

 

저녁에 회사 동료가 병문안을 왔습니다. 3일 쉰 동안 회사 일을 알려주네요. 최근 제 회사는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데 약 10명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제 동기 1명도 포함되어 있고 저와 같은 팀에서 신입 시절을 보냈던 후배 직원도 있네요.

 

한편으로 걱정도 됩니다. 이 시기에 아파서 병원에 있는 저도 희망퇴직 대상자로 눈총을 받을까 우려되네요.

 

어쨌든 병원에서 3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부터 슬슬 무료해지네요. 완치가 되는 그 날까지 치료 잘 받고 검사도 잘 받아야겠습니다. 현재까지 제 증상은 기대만큼 호전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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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