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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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호산나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조이코리아 청소년 캠프) 다녀오다교회이야기 2013. 8. 4. 01:16
저희 가족은 작년에 처음으로 온 가족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온 가족이라고 해봤자 저와 아내, 아들, 딸 이렇게 네 식구뿐이지만 수련회를 참석하고 다녀오게되면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사명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고 새로운 믿음의 각오와 결단을 다짐하게 됩니다. 2013년 올해도 마찬가지로 두번째 가족 수련회를 온 식구가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유스코리아주관 청소년 캠프를, 올해에는 우리 호산나교회 중고등부가 조이코리아선교회 주관 캠프를 선정하여 조이코리아 제111차(7/29 - 7/31) 청소년 캠프를 우리 교회 선생님들, 청소년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면 하나님께서 휴가도 맞추어 주십니다. 아내와 저의 휴가도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수련회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