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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위원회 헌신예배 기도대표기도문 2013. 7. 17. 19:55반응형
2008년12월14일 주일저녁 장학위원회 헌신 예배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08년 마지막 헌신 예배를 온 성도들이 힘을 합하여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교회가 올해 새롭게 섬기기로 부름받은 장학위원회 헌신 예배로 이 시간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배움의 길에 있는 사랑하는 학생들 중에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여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신실한 일꾼으로 길러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세워주신 우리 호산나 교회 장학위원회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믿음의 학생들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온 성도들이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지난 일년 동안 각 구역의 식구들이 귀한 헌금으로 동참하게 하셔서 이미 2명의 훌륭한 믿음의 학생을 선발하여 학업을 격려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교회 안에 꿈을 먹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장학위원회를 통해서 그들의 꿈을 마음껏 피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물질이 부족하여, 물질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며, 오히려 더 큰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뜨거운 사랑이 함께하는 장학위원회가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귀한 배움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환상을 체험하여 하나님 나라의 주역들이 될 귀한 일꾼으로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학생들을 후원할 장학금 재정에도 축복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안의 필요한 모든 학생들을 후원하여도 남을 만큼 풍족하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믿음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온 성도들의 헌신과 사랑이 담겨있는 귀한 물질이 되게 하시고, 학생들은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도록 역사하는 귀한 장학금 재정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곧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 많은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고 피조물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친히 내려 오신 귀한 날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성탄절의 참 뜻을 모른채 즐기고 분주하게 보낼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영광을 다 버리시고 이 땅에 친히 오신 참 뜻을 분별하며 그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성가대 예배 가운데 세워 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찬양을 통해 복음을 온전하게 선포하는 훌륭한 성가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귀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귀한 시간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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