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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도문 - 육신의 질병을 고쳐 주시옵소서대표기도문 2013. 12. 21. 00:31반응형동서를 위한 기도문 - 육신의 질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시고,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불쌍한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연약한 저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38년을 살아왔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게 하셔서 아내를 통해 복음을 듣게 하셨고 아버지 하나님이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심을 이제야 깨달았나이다. 부족한 저의 입술로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으며 제 입술을 통해서 예수 이외에는 구원 받을 길이 없음을, 오직 예수 그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고백하게 하셔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를 살리신 주님을 진정으로 찬양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연약한 제가 구원의 진리를 이제야 소개받았는데,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로 이제야 작정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육신의 병을 얻었습니다. 주님 저를 구하여 주시옵소서. 제 안에 자라고 있는 그 악한 덩어리들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붙잡아주시며, 더 나아가 아예 멸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구하옵나이다. 치료의 하나님께서, 권능의 하나님께서 제 육신의 환부를 그 의로운 오른손으로 만져주시사 깨끗이 낫게되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의사의 도움을 받더라도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온전하게 의지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번 아픔을 통하여 이 부족한 자가 새롭게 태어나며 새 생명을 얻는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소망으로 허락하신 부활을 살면서도 직접 경험하는 신령한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참으로 주님 앞에 부끄러운 자가 되지 않고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임받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우리 가정이 시우, 지우 뿐 아니라 어머니와 동생 식구들까지 주님을 만나게 되는 축복의 기회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14년 1월 10일 큰 수술을 앞두고 비록 두렵고 떨리고 무섭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언제나 내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하여 주시며 수술실로 갈지라도, 내가 의식을 잃고 누워있을지라도 제 곁에 함께하여 주시고, 의사의 두 손을 주님이 직접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한치의 실수도 없이 환부가 말끔하게 제거되고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완전히 고쳐지는 은혜를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더 이상의 전이가 없도록 막아주시길 간절히 원하오며, 회복되는 과정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상처 뿐 아니라 온 몸과 마음까지 평안으로 치유하여 주시고 고쳐주시옵소서. 수술 후 앞으로의 삶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의 축복을 건강하게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아버지를 어린 시절에 잃었던 아픔을 갖고 자랐던 자입니다. 시우, 지우에게 그 아픔을 똑같이 느끼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아버지된 제 마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절로 낫게되는 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는 하나님임을 제가 압니다. 도와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고 반드시 고쳐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하시고 앉은뱅이도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시고 죽었던 나사로까지 다시 살리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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