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심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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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우리 교회에 미친 작은 영향교회이야기 2021. 6. 15. 15:34
우리 교회는 규모가 작다. 어른 성도 100여 명이 예배드리는 중소형교회이다. 시골 교회나 도시의 상가를 임대해서 예배드리는 교회보다는 형편이 낫다. 비록 성도수는 적지만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고 교회 건물과 마당이 있는 형편이 좋은 교회이다. 내부 음향 시설이나 조명 등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물론 교회가 시설이나 건물이 부족한 건 흠이 되지 않는다. 믿음이 부족하거나 포용성이 부족하거나 성도들의 인품이 부족하여 비신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듣는다. 아마 2008년일 것이다. 그 당시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 소리엘을 초대하여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음악회였다. 앰프와 음향 설비 및 스피커는 공연을 준비하는 주최측에서 갖고오신다고 하여 문제가 없었지만 영상을 띄우고 같이 찬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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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심장재단과 함께한 사랑의 음악회_향기로운 나무 @호산나교회교회이야기 2013. 10. 7. 00:47
2013년 10월6일 주일, 오늘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밀알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사랑의 음악회는 제 기억으로 2006년부터 해마다 한 번씩 우리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소리엘을 비롯하여 김석균, 소울, 손재석, 강찬, 옹기장이선교단 등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훌륭한 그리고 유명한 찬양사역자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2013년 올해는 '향기로운 나무'라는 여성 트리오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밀알심장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향기로운 나무의 프로필을 보았습니다. [CCM 여성트리오 향기로운 나무] * 이소영 성덕 중앙교회 집사 2000년 CMC(Christian Music C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