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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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음 앞에,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교회이야기 2014. 11. 23. 23:59
다시 복음 앞에,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 청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시간 잊어버리고 살아왔던, 나의 청년 시절에 주님께 드린 고백들이 떠올랐다. 나를 살린 복음을 이용만하고, 헌신하겠다면서도 말로만 섬겨왔던 현재의 부끄럽고 위선적인 내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 "다시 복음 앞에" 라는 찬양의 가사를 몇번씩 되새기게하시고 눈물 흘리고 결단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를 향한 인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들 말하고 많은 이들 노래는 하지만 정작 가진 않는 길 The way that many people say, many people sing but they never actually go to 두려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That is very tough ra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