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복음 앞에,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교회이야기 2014. 11. 23. 23:59반응형다시 복음 앞에,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
청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시간 잊어버리고 살아왔던, 나의 청년 시절에 주님께 드린 고백들이 떠올랐다.
나를 살린 복음을 이용만하고, 헌신하겠다면서도 말로만 섬겨왔던 현재의 부끄럽고 위선적인 내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
"다시 복음 앞에" 라는 찬양의 가사를 몇번씩 되새기게하시고 눈물 흘리고 결단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를 향한 인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sarangccm/100199883829
"많은 이들 말하고 많은 이들 노래는 하지만 정작 가진 않는 길
The way that many people say, many people sing but they never actually go to
두려운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That is very tough rather than scaring
험한 길보단 그저 말로만 가려기에
Since we are talking the talk but don't walk the walk over a rough road.
점점 멀어져만 가네
I’m getting away from the way that gave me life.
내게 생명주었던 그 길
점점 이용하려하네
I’m gradually taking advantage of the way that gave me love.
내게 사랑주었던 그 길
다시 복음 앞에 내 영혼 서네
My soul will stand again in front of good news.
주님 만난 그 때
I will return to when I met Jesus first.
나 다시 돌아가 주님께 예배드리며
I will return to Jesus, worship him and walk again the way of the Cross
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
반응형'교회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토토가)를 보며 문득 생각난 홈 커밍데이 예배 (0) 2015.03.02 카카오톡 문자보다 더 의미있는 성탄절 카드 (0) 2014.12.28 젊은 청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0) 2014.07.26 여름은 바쁜 계절입니다. (1) 2014.07.13 땀 흘릴 여름,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헌신이 필수적입니다. (4) 20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