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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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의 위대한 꿈교회이야기 2013. 11. 10. 22:39
저는 프로야구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중학교 입학할 무렵, 국내 프로야구가 출범하여 그 당시 지역 연고인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한 적은 있지만, 현 SK와이번스의 이만수코치, 양준혁 선수가 삼성에서 은퇴할 즈음부터 관심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올해도 거의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한적 없었고 코리안시리즈에 들어와서야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국내 프로야구도 이 정도의 관심밖에 없는데 미국 메이저리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미국으로 진출한 류현진 선수 때문에 메이저리그를 보게 되었고, 류현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출장하는 경기만 다른 동료들 DMB를 어깨너머로 겨우 구경하는 정도였습니다. 얼마 전, 한 지인으로부터 LA다저스 투수 Clayton Kershaw 의 영상을 전송 받았습니다.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