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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8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대표기도문 2022. 8. 29. 15:37반응형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8월 한 달 동안을 변함없이 돌보아 주시고 역대급 폭우 속에서도 저희 생명을 지켜주셨으며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이 큰 피해가 없도록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예배당을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믿음의 식구들이 흩어졌다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는 처소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천재지변의 피해를 당한 우리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길 원하옵나이다.
코로나 전염병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는 세상의 모범이 되게 하시며 멈추지 않는 예배를 위해 우리 성도들이 감염을 피해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셔서 지난여름 동안 유치부, 유초등부 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 신앙수련회를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비록 예전보다 어린 자녀들의 수가 적고 양육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적을지라도 주님의 꿈과 소망을 마음에 품고 키워나가는 단 한 사람의 헌신자가 세워진다면 우리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기도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누구보다 수고한 젊은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들의 앞길을 형통의 길로 열어주시옵소서.
우리는 다음 세대들을 믿음으로 가르치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세대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세대들이 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다음 세대에 본이 될 수 있는 이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에 양 발을 걸치고 우물쭈물하는 바로 우리 세대가 문제였음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자신을 더욱 더 말씀에 비추어 돌아보고 우리 무릎을 채찍질하는 이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병든 자, 아픈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아픈 부위를 만져주시기 원하옵나이다.
말끔하게 깨끗이 상처와 질병들이 낫게 하시고 완전히 고쳐주시고 회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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