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2016.07.18 10:37

여름성경학교를 앞둔 주일 찬양 예배 기도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거룩하신 아버지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을 덮어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가장 존귀하게 높여드리는 예배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온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아버지의 이름이 높아지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새롭게 깨닫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이들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심을 믿습니다. 이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유초등부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열립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한 사람도 다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예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섬기는 선생님들에게 힘을 부어주시며 모든 성도들이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거룩한 일에 한마음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주인되신 주님을 선포하고 담대히 증거하는 개인과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2016 새해 결심으로 세웠던 하루 한번 성경 읽기, 하루 한번 기도하기, 하루 한번 감사하기, 해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다시금 결단하고 지켜나갈 있도록 우리 믿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를 통하여 세우신 우리 교회 공동체에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은 거룩한 예배자들을 세워주시옵소서.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아버지의 뜻을 펼쳐나가는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소원합니다. 주의 말씀이 혼잡케 되지 않으며 나무에 박힌 못처럼, 우리의 심령에도 말씀이 새겨지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노회를 섬기는 일까지 감당하므로, 영육간에 강건함을, 지혜와 능력을 이전보다 더욱 부어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맡기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교회이야기2014.07.26 15:37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청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여름성경학교 시간표

 중학생이 된 제 아이들을 보니, 초 중고생들은 이제 방학을 하였습니다. 잠시 학업을 내려놓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방학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건강을 위하여 방학 동안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들은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기 위하여 방학임에도 학원에서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을 따라 여름 휴가를 떠나기도, 먼 거리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방학은 학생들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삶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방학 시작과 동시에 여유를 느끼기 보다는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일학교 선생님들입니다. 해 마다 전국의 수 많은 교회들은 6월말, 7월초가 되면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기 위해 바빠집니다.

 저와 제 아내는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닌 동네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부서는 다르지만 각각 주일학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아내도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대학생 선생님들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내어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지 못합니다. 제 아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월 중순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반드시 참석해야 할 교육이 잡혀 여름성경학교를 준비를 포기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여름성경학교는 학생들이 방학을 맞는 그 주간에 바로 개최해야 합니다. 그 주간을 놓치게 된다면 참석하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학원으로, 먼 친척 댁으로 떠나게 되어 적은 인원이 참석하는 성경학교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여름성경학교 날짜도 매우 심사 숙고하여 결정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의 주일학교 선생님들 구성을 보면, 대부분이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청년 선생님들입니다.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중에서도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같이 섬기면 더 좋을 것을 주로 젊은 청년들이 주일학교 선생님의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일학교에서 섬기는 것은 체력도 필요하고 어린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른 세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일학교 선생님 직분은 성도들이 꺼리는 3D 업종이라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른 세대 중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청년들은 그만큼 더 힘이 듭니다. 교회가 작기 때문에 이 청년들이 이중 삼중으로 감당하는 또 다른 직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힘들고 지침을 어른 성도들이 이해해 달라는 청년들의 소리마저 공허한 메아리로 들립니다. 어른 성도들도 주일학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기도와 물질적 후원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학교나 수련회 때 간식을 위한 후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섬기며 몸으로 함께하며 다음 세대를 키워나가는 일에 동참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후원도 물론 중요합니다.

 저희 교회 유초등부의 청년 선생님 5~6명 정도가 여름성경학교를 2주일 앞두고는 거의 매일 아침에 교회로 가서 저녁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다고 어떤 집사님이 얘기하셨습니다. 그 분의 자녀도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섬기는데 학기 중에 학교를 나가는 것보다 더 열심히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청년 선생님들 점심도 거르고 저녁도 거르고 배고프면 컵라면 사다가 물 부어 먹고 그렇게 2주 동안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였습니다.

 같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어른으로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어른들은 가족을 부양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내려놓고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지 못하지만, 어른들과는 달리 청년들은 자신을 위한 모든 즐길 것들을 포기하고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해 왔던 것입니다. 그 청년 선생님들은 뭐 방학 동안 즐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이 없었겠습니까? 어른들은 청년 선생님들의 그 헌신에 버금갈 믿음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런 청년들을 바라볼 때, 청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제 마음이 짠하여, 그들을 위해 회사 안 가는 토요일 하루 겨우 피자 두 판 사서 갖다 준 것, 그것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컵라면과 과자로 배고픔을 때우면서 밤 늦은 시간까지 환경 미화와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같이 기도하는 청년 선생님들이 너무나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의 상급과 의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그 수고의 헌신의 열매, 하나님이 반드시 맺게 하실 것입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지만, 햇볕과 비를 주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Daniel 12:3)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2014년 여름성경학교 주제

청년 선생님들의 솜씨 청년 선생님들의 솜씨
 

 

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교회이야기2014.07.13 15:04


 여름은 바쁜 계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곡으로 바다로 뜨거운 열기를 피해 휴가를 즐기기도 하지만 한 여름에 굵은 땀을 흘리며 자식 같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부들처럼 교회도 마찬가지로 여름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계절입니다.

 

 교회는 여름에 왜 바쁠까요? 그것은 성경학교가 있기 때문입니다. 7월이면 모든 초중 고등학교들이 방학을 합니다. 비록 보충 수업을 위해 방학 중에도 등교하는 학생들이 있기도 하지만, 학업을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학교의 방학을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성경학교를 개최합니다. 중고등학생, 청년들을 위해서는 수련회를 준비합니다.

 

 이 모든 준비와 수고는 주로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담당하게 됩니다. 저희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대학생들인 젊은 청년들입니다. 대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부족한 공부를 위해서 어학학원과 여러 가지 자격증 관련 학원을 다닐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섬기는 청년들은 그 시간들을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어린 생명들의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을 위하여 헌신합니다.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참 훌륭한 귀한 청년들입니다. 아니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교회들 중 주일학교를 조직할 수 없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예산이 없기도 하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없어서, 말씀을 가르칠 학생들이 없어서 주일학교가 없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 주일학교를 조직하여 가르치고 있는 교회는 형편이 안 되어 가르칠 수 없는 교회의 몫까지 열심히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여름 신앙 수련회는 주일학교 선생님들만 섬겨야 할 행사가 아닙니다. 모든 성도들이 참가하는 어린 생명들을 위해 기도로, 간식으로, 주방으로, 차량 봉사로 섬길 수 있습니다.

 

 올해 이루어지는 여름 행사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물론이요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으로 함께 이루어져 한 영혼이라도 주님 품으로 돌아서는 천국 잔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
대표기도문2013.07.17 19:17

 2008년7월13일 주일 저녁 교사 헌신예배 기도문입니다.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귀한 주일 저녁 시간 교사 헌신 예배로 우리 호산나 교회 모든 교사들과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배함으로 더운 열기를 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부족한 자들이지만, 많은 믿는 자 가운데 저희들을 귀한 교사로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가장 훌륭한 창조물인 어린 생명들을 맡겨주시며 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도록 지혜 주시고 열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부족하여 우리 자신의 힘과 지혜 만으로는 맡겨 주신 귀한 생명들을 온전히 주의 말씀으로 가르치기 어렵습니다. 우리 하나님, 날마다 교사들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귀한 말씀으로 먹일 수 있도록 교사들이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올 여름에도 귀한 어린 생명들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천국 잔치를 준비하며 베풀기를 소원합니다. 올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가정이란 주제로 천국 잔치를 베풀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절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키신 우리 선조들의 믿음 덕분에 보다 더 훌륭하며 부유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이 시대의 가정들은 가정 마다 여러 가지 상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가장 시기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가정을 주제로 말씀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신 첫 공동체인 가정을 성경적 기초 위에서, 가정의 아픔들을 끌어안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무너져가던 가정들이 우리 주안에서 회복되고 다시금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 어린 생명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흘리는 땀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믿음의 어린이들, 청소년들도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으로 인하여 이 땅에 태어나게 된, 사랑 받기 위하여 태어난 귀한 존재들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천국 잔치로 삼아 주시 옵소서. 

 아버지 우리 호산나 교회학교를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유치부, 유초등부는 6주간의 연속적인 제자 훈련 및 친구 초청 잔치를 통해서 2배수, 3배수의 출석 인원이 증가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고, 어린이들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함을 우리 눈으로 직접 보게하셔서 하나님의 확실히 살아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중고등부는 학교에서의 입시 경쟁으로 인해 피곤하고 무능력하게 보일 청소년기에 속한 학생들이지만, 열심을 다해 찬양하며 다가올 여름 수련회를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로 체험하기 위하여 중고등부 교사, 학생 전원이 참석하는 연속 기도를 준비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도전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여름신앙수련회를 통해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놀라울 정도로 체험하는 천국 잔치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특별히 보내 주신 세계로 교회 김형찬 목사님을 이 시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도 이 시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은혜 받게 하시며 귀한 제단을 섬기실 때도 피곤함을 모르는 놀라운 체력을 주시옵고 섬기시는 교회가 세워진 지역 뿐 아니라 나아가 땅 끝까지 귀한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제단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Posted by 통찰력있는 민족의 십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