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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위한 황해노회 인천지역 연합 제직 세미나교회이야기 2013. 12. 2. 16:18반응형2014년을 위한 황해노회 인천지역 연합 제직 세미나
예장 합동 황해노회 인천지역에 속한 모든 교회들을 위한 연합 제직 세미나가 11/25(월) - 11/26(화) 이틀 동안 동암역 근처에 위치한 동암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하여 제직 세미나에 참여하였습니다.
동암장로교회 - Daum 카페
http://cafe.daum.net/DONGAMIN 화면 캡처: 2013-11-27 오전 11:43
제직은 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모든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집사, 권사, 장로의 직분으로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제직회는 이 분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1
연합 제직 세미나 강사는 21세기 목회연구소 소장이신 김두현 목사님이셨습니다. 2014년도 제직 훈련을 주제였습니다.
주된 내용은 "나를 완전히 고쳐주소서" 내가 지금 조금 부족한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만 한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리라는 우리의 생각을 깨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조금 부족한 지혜, 물질, 힘, 믿음만 있다면 능히 감당치 못할 것이 없으리라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하나님은 내 모습이 완전히 변화되길, 완전히 새롭게 되길 원하십니다. 완전히 고쳐져서 변화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최적의 모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내 모습에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모습이 완전히 바뀌어야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으로 육신을 이기라고 하셨습니다. 약(medicine)에 너무 의지하며 익숙해져 버린 현 시대의 성도들을 탓하셨습니다. 몸이 건강해야만 예배도 드릴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면서 힘들어 죽겠다고 신음하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2014년은 또한 나에게 어떠한 시험도 없다, 절대 병들지 않는다, 결코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 섬기는 교회에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분열과 혼란이 없다, 라는 다짐을 갖고 내년 한 해를 믿음으로 섬기라고 권면하셨습니다.
- [기독] 장로교 등에서, 한 교회에서 여러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회의. 주로 교회에서 위임한 교회 재정을 정리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일 따위를 맡아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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